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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따라잡기

이젠 포스퀘어 TIP을 남겨보자!


포스퀘어가 나날이 성장해서 하루 200만 이상 체크인이 이루어지고, 2만 5천명이 매일 가입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LBS 기반의 서비스들이 이제는 워낙 많이 나와있는데요, 포스퀘어를 뛰어넘을 수 있는 서비스들이 아직은 눈에 띄지 않고, 또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 포스퀘어 이기 때문에 포스퀘어의 독주는 당분간 계속해서 되겠지요? 

이렇게 계속 포스퀘어는 성장하고, 체크인도 많이 일어나고 있지만, 포스퀘어 서비스를 초기부터 이용하셨던 분들 아직도 흥미를 가지고 하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포스퀘어를 시작한지도 벌써 200일이 다 되어가고 있더군요. 처음에 시작했을때 뱃지받으려고 열심히 체크인 하고, 여행가서 기록에 남기려고 또 열심히 체크인하고 했었는데요,

저는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뱃지는 어느 정도 받고, 일에 바빠 항상 동선이 똑같다 보니 체크인 하는 곳도 변함이 없어 체크인 하는 재미도 떨어지고...점점 포스퀘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해본게, 포스퀘어 흥미를 잃지 않기 위해 해볼게 뭔가 보니, 제가 유일하게 잘 안하고 있던게  TIP 남기기더군요. 

포스퀘어 tip


여지껏 고작 2개의 tip만 남겼었네요. >.<

그래서 오늘 다른분들이 남긴 tip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강남파이낸스센터 Tomatillo]         [KDB생명 본지점 / 매주 포당 모임 장소]


캡쳐는 받지 않았지만 강남파이낸스센터는 tip이 23개나 남겨져 있더군요. 이렇게 남겨진 tip은 친절하게도 저와 포스퀘어 친구를 맺고 있는 분이 남긴 tip과 그렇지 않은 분이 남긴 tip을 구분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친절하죠? ㅎㅎㅎ

지금까진 tip을 자세히 살펴보진 않았는데요, 오늘 여기 저기 살펴보니 유용한 tip들도 정말 많고, 또 tip을 의외로 많이 남기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셨네요. 저만 뒷북인건가요??^^;;;;;

그렇다 하더라도 이제부터 tip 열심히 남겨보려 합니다. 음식점에서 가장 맛있는 메뉴, 지하철 출구 정보 등등 내가 궁금해서 찾았던 것 부터 남겨놓으면 많은분들이 좋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체크인 하시면서 제가 남긴 tip을 발견하시면 반가워해주세요^^





심술쟁이 짱미


 심술쟁이 짱미 (JJANGMI)

 KOREA 4sq user group 부운영자
 '심술쟁이 짱미' 개인 블로그에서 혼자 떠들어 대는 중
 웹기획 하며 먹고 살고, 포스퀘어, SNS, LBS는 열심히 공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