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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foursquare)

포스퀘어(foursquare)는 사회공헌역활을 할 수 있다?? 포스퀘어(foursquare)가 사회공헌역활을 할 수 있다?? 지난 4월 27일 화요일 저녁 퇴근길 여느 때와는 틀리게 오늘은 다른 길로 가고 싶었습니다. 퇴근경로를 다른길로 잡았죠. 그렇게 다른 길로 가게 되면 꼭 주변을 검색하게 되고 포스퀘어 체크인하려는 욕구가 샘솓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역을 체크인하면 포스퀘어 포인트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도착하자마자 포스퀘어 어플을 실행했습니다. 보통은 그냥 지나쳤었던 것 같은데 리스트에 "동대문역사문화파괴역" 이라고 있었습니다. 재밌네? 그러면서 체크인을 하고 트위터로 보냈습니다. 그런 다음 RT가 몇개 터졌습니다.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은 아니었지만 @royalwine 님이 "포스퀘어도 여론을 만들 수 있다" 라고 RT와 함께 .. 더보기
포스퀘어(foursquare)로 헌팅하기 아는 후배 중에 헌팅으로만 여자를 사귀는 친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좀 이상할 수 도 있지만,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럴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소개팅은 정말 확률이 낮죠. 제 경험상 봐도 그렇고 주위를 봐도 그렇구요. 그런데 그 친구의 길거리 헌팅 통계를 보면 10명을 대쉬하면 보통 5~6명은 연락처를 준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사귀는 비율은 2~3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높죠? 그 친구의 논리는 일단 자기가 마음에 드는 거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에 50%는 먹고 들어간다는 겁니다. 사실 길거리에서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많이 볼 확률이 소개팅보다 이상하게도(?) 많이 높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많이 가는 장소를 알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