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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따라잡기

[포스퀘어 사용법] 회원가입편




 요즘 지인들이 포스퀘어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더군요. 포스퀘어가 어떤 서비스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재미가 있는지 등등 말입니다. 만나는 분들마다 같은 질문을 많이 하셔서 아예 회원가입부터 사용법, 활용 TIP같은 것들을 [포스퀘어 탐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기특하죠? 제가 쫌. ㅋㅋㅋ 

 그 첫번째 시작으로 회원가입을 택했습니다. 너무 쉬운가요? 하지만 포스퀘어의 알파벳부터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이해를.. ^^

 포스퀘어 회원 가입은 두 가지 루트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스마트폰 APP을 통해서 가입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홈페이지입니다. 오늘 이 두 가지 방법을 간단히 설명할텐데요, 아쉽게도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폰이 부재중이신 관계로 그 부분은 별도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아이폰 APP을 이용한 회원 가입

 
 당연한 이야기지만 포스퀘어를 이용하려면 먼저 앱을 설치해야겠죠? 앱스토어의 검색탭에서 'foursquare'를 입력하면 위의 좌측 이미지처럼 포스퀘어가 맨 위에 표시됩니다. 'four'까지만 입력해도 리스트에 나타납니다. 클릭하고 들어가셔면 우측 이미지 상단에 설치 버튼이 보일겁니다. 저는 이미 포스퀘어가 설치되어 있어서 설치됨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클릭하셔서 일단 앱을 설치하신 후 실행하면 됩니다. 

 포스퀘어를 실행하면 'JOIN NOW' 와 'LOG IN' 메뉴가 나타납니다. 회원가입이니까 당연히 'JOIN NOW'를 선택해야겠죠? ^^


 우측 이미지의 내용을 하나씩 입력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옵션사항이니까 입력하셔도 그만, 안하셔도 그만입니다. 굳이 애써서 입력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내용을 입력하다보면 두 개 항목은 별도의 메뉴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바로 성별(Gender)과 생일(Birthday)이 그렇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좀 더 이해가 빠르실 것 같군요.


 남성은 'Male'를, 여성은 'Female'를 선택하시고 성별을 밝히고 싶지 않으신 분은 'I'd rather not say'를 선택하시면 됩니다만 그럴 경우 성별 구분을 못하기 때문에 추후 '플레이어 벳지'는 언락할 수 없답니다. 우측 이미지는 생일입니다. 본인 실제 생일을 입력하셔도 되고 가상으로 설정해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생일은 반드시 오늘 이전의 날짜를 선택하셔야만 합니다. 장난삼아 내일 날짜를 입력했더니 가입이 거부되더군요. ^^;;


 위 그림처럼 사진도 선택해서 등록한 후 우측 상단에 있는 'Join' 버튼을 누르시면 이메일 주소가 맞는지 물어옵니다. 예스를 선택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됩니다. 사진 등록 방법은 포토입력 항목에서 사진 영역을 누르시면 사진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귀찮다고 사진을 생략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장소의 주인을 의미하는 '메이어'가 되려면 사진 등록은 필수입니다. ^^


2. 홈페이지를 이용한 회원 가입

 홈페이지를 이용한 회원 가입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포스퀘어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야겠죠? (포스퀘어 홈페이지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포스퀘어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입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연두색 'JOIN NOW' 버튼을 클릭하면 회원 가입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아이폰에서 가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각 정보를 입력한 후 'JOIN' 버튼을 누르면 회원 가입이 완료됩니다. 참 쉽죠? ^^


오늘은 회원가입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안드로이드에서의 회원 가입 방법은 별도의 포스팅을 대신 하겠습니다. 다음편에서는 '환경설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혹시라도 포스퀘어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사항들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팅할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포스퀘어 월드로 고고씽 하시는거죠? ^^




아젠다킹

 아젠다킹 (AgendaKing)

 KOREA 4sq user group 부운영자, 도너츠 2.0 PM
 소셜웹 마케팅 전문 블로그 '아젠다킹의 마케팅 바람나다' 운영
 위치정보서비스(LBS) 덕후, 4sq 뱃지헌터, Seven years as a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