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퀘어 최초의 한국 뱃지 공식 요청!! 그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4sqkr

대한민국 최초의 포스퀘어 뱃지를 만들고 싶다는 편집왕님의 발제 아래, KOREA 4sq user group (이하 포당)에서 포스퀘어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포스퀘어 뉴욕 본사에 정식 요청 e-mail을 공개 발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정은 10월 13일 (수), 포당의 21번째 수요일 정기 모임 때였으며, 공식적인 중요한 이벤트였던 만큼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당일날 트윗 생방송으로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많은 RT와 멘션으로 힘을 더해주셨습니다. 

10월 20일 (수) 00:35, 편집왕님으로부터 반가운 문자를 받았습니다. 바로, 포스퀘어 CEO인 Dennis Crowley로부터 한국 뱃지 제안에 대한 트위터 멘션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포당 공식 계정 중의 하나인 @4sqSeoul 로 답변이 온 것입니다. 긍정적인 내용도 반갑지만, 무엇보다도 포스퀘어 본사와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한국 그리고 더 나아가 아시아 최초의 포스퀘어 뱃지를 만들 수 있다는 즐거운 희망을 본 오늘, 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그 첫번째 시도였던 포당 정식 요청 e-mail 발송의 그 뜨거웠던 현장을 다시 한번 생생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편집왕님께서 e-mail 발송에 앞서 간단하게 배경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공식 e-mail 카운트다운 발송식입니다. :)

전체 동영상에 대해서는 YouTube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Brandnature    Korea 4sq user group 부운영자, LBS 관련 24시간 상담대기 중  마케팅을 사랑한 과학전공자이자, LBS에 푹 빠져있는 초보 블로거  Foursquare, Gowalla, Brightkite, SCVNGR, MyTown, Se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