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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in 소셜웹

체크인(포스퀘어)의 미래모습은? #4sqkr

지금도 일본의 방사능이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디어들이 이제 좀 피로해졌는지 잘 보도도 안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예전 영화나 애니를 보면 방사능에 '히어로'가 되는 소재들이 많은데요. 특히 시간에 관련된 히어로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합니다. 파워도 좀 딸리고 게다가 케릭터 자체도 좀 짜쳐보이고 유니폼도 그저 그랬구요. 아예 유니폼도 없는 경우도 있었지요. 심지어 미래를 알 수 있는데 단지 5분만 알 수 있는 난감한 히어로도 있었지요. 그런 히어로가 대접을 받을 떄가 드디어 도래할 것 같습니다. (두둥... 이제 유니폼 맞추러 갑시다. 판타롱으로..응?!)

올해도 The O'Reilly Where 2.0 Conference 가 열렸습니다. 그 와중에 포스퀘어 데니스는 포스퀘어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Future check-ins are one of these things we’ve wanted to do for a while. We’ve been focused on the present tense; we have just gotten there.” 

요는 포스퀘어의 미래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초점을 맞출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Trend

Trend


위의 장표는 제가 간단하게 트랜드를 정리한 것인데요. 포스퀘어가 실시간+어디 의 조합을 나타냈다고 하면 이제실시간+언제(미래)가 곧 닥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모 카드회사의 CF처럼 사람의 소비행동에 따라 맞춤형 생활메뉴들을 제공해준다고 하는데요. 체크인 서비스는 다른 형태로 얼마든지 마케팅적인 측변에서 위치(장소)를 기반으로한 미래예측수요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미 아멕스카드에서 포스퀘어와 접목한 앱이 그렇지요?

결제를 해서 소비를 했지만 만족도 체크는 어려울 것이구요.(미래에 구매하지 않을 것) 너무너무 소비하고 싶지만  비싸서 결제를 미루거나 주저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구요. (쩐이 모이면 반드시 소비할 것 또는 장벽이 조금만 낮아져도 소비할 것-group buying) 

강남역에 가면 거리에 점보는 분들이 있는데 항상 줄을 서서 대기하면서도 기다리시더라구요. 이제 미래(?)를 보시는 분들에게 스마트폰 체크인 서비스 하나씩 깔아드리고 부가서비스로 주변 샵들을 미리 고객들에게 추천하게 하면 어떨까요? 참 신통방통할 것 같습니다. ㅋㅋ 

"얼굴에 그늘이 가득해~ '환해지는 셀러드"로 가서 B코스를 흡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