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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in 소셜웹

포스퀘어(foursquare)는 사회공헌역활을 할 수 있다?? 포스퀘어(foursquare)가 사회공헌역활을 할 수 있다?? 지난 4월 27일 화요일 저녁 퇴근길 여느 때와는 틀리게 오늘은 다른 길로 가고 싶었습니다. 퇴근경로를 다른길로 잡았죠. 그렇게 다른 길로 가게 되면 꼭 주변을 검색하게 되고 포스퀘어 체크인하려는 욕구가 샘솓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지역을 체크인하면 포스퀘어 포인트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도착하자마자 포스퀘어 어플을 실행했습니다. 보통은 그냥 지나쳤었던 것 같은데 리스트에 "동대문역사문화파괴역" 이라고 있었습니다. 재밌네? 그러면서 체크인을 하고 트위터로 보냈습니다. 그런 다음 RT가 몇개 터졌습니다. 큰 반향을 일으킨 것은 아니었지만 @royalwine 님이 "포스퀘어도 여론을 만들 수 있다" 라고 RT와 함께 .. 더보기
포스퀘어 그거 하나의 작은 기능에 불과한거 아닌가요? 예전에 페이스북 플레이스와 포스퀘어 관련 외국 기사의 댓글을 쭈우욱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댓글 중 하나가 "포스퀘어 우낀다. 그거 그냥 단순한 기능 아냐?" 라고 하더군요.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인터넷과 소셜웹의 대세는 어떻습니까?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 트위터 버튼, 포스퀘어 체크인 등 정말 작은 것들이 인터넷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작은 것이 더이상 작은 것이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위의 있는 3개의 책은 언뜻보면 다른 책 같지만 내용들을 보면 일맥상통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익히 알고 있는 미국의 라토가스 대학 겔링 교수의 ‘브로큰 윈도우’ 법칙도 같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알리바바 CEO인 잭킴도 소규모 사업자들이 잘 살 방법을 찾다가 아제는 구글보다 큰 가치의 회사를 만들.. 더보기
[I VOTED 뱃지] LBS와 정치가 만나면? 2010년 6월 2일, 대한민국은 작은 축제를 하나 가졌습니다. 기억나시나요? 바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였습니다. 저도 10여년 동안, 숱한 선거에 몇번 참여를 해왔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우리나라에 새로운 선거문화를 보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나름 젊은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띠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선거문화의 저변에는 아이폰의 국내 보급과 트위터 내에서의 활발한 선거 참여 독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젋은 유권자층의 선거 참여에 대한 고민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미국에서도 11월 2일에 있을 전국선거 (전주선거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를 준비하면서, 요즘 젊은층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낮은 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