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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안드로이드 어플] 포스퀘어(Foursquare) 체크인 함께 하실래요? 포스퀘어를 아시나요? 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사용은 해보지 않았어도 한번쯤 들어보셨을 만한 어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포스퀘어란 내가 있는 특정 장소/위치 정보를 남길 수 있고, 친구들 또는 그 장소에 오는 다른 사람들까지도 함께 정보 공유도 하며, 메이어(Mayor)나 뱃지(Badge)를 통해 재미요소까지 즐길 수 있는 LBS + SNS + GAME 이 결합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뭔가 거창한거 같지만 재밌을거 같지 않나요? [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그런데 포스퀘어 왜 하세요? 요즘 포스퀘어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처음 모임에 오시는 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듯 하네요.^^ 저는 포스퀘어 시작한 계기가 미국에서는 이런 어플이 인기가 있다더라...하는.. 더보기
포스퀘어 가장 갖고 싶은 뱃지와 메이어는? - 2. 메이어(Mayor) 이야기 지난번 뱃지(Badge) 이야기에 이어 포스퀘어의 또다른 재미인 메이어(Mayor)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포스퀘어에서 말하는 메이어(시장)란 특정 장소나 위치에서 체크인을 가장 많이 한 사용자에게 메이어란 지위를 부여하고 그 장소/위치에 대한 편집 권한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단, 메이어가 되기 위해서 프로필에 꼭 사진을 등록하셔야 합니다!) 체크인만 가장 많이 하면 메이어가 될 수 있으니 뱃지를 따는 것 보다는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어렵지 않을까요? 본인의 집같이 대부분 혼자 체크인을 하는 장소라면 메이어가 되는건 너무나 쉽겠지요. 하지만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면'oo 메이어를 뺏겼어요' 또는 'oo 메이어를 다시 되찾아 왔어요' 라는 트윗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 더보기
[후기] 한국 포스퀘어 사용자 그룹 Meet up 22th 일시: 10월 20일 (수) 19:00~21:00 1. 포스퀘어를 즐기면,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CauseSquare (대표 정진만) 포스퀘어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체크인을 하는 것은 즐겁고 재밌는 일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런 즐거운 일에 더불어, 여러분이 포스퀘어를 통해 체크인을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CauseSquare는 포스퀘어를 기반으로 한 기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CauseSquare 어플을 통해, 사용자들은 기부활동에 참여한 기업 venue 혹은 식당, 술집 등의 일반 venue가 주변에 있는 지를 알 수 있으며, 해당 장소에 체크인 혹은 조건에 충족되는 활동 (예: 구매 등)을 할 경우, 관련 기업 혹은 점.. 더보기
포스퀘어 가장 갖고 싶은 뱃지와 메이어는? - 1. 뱃지[Badge] 이야기 포스퀘어의 큰 재미요소는 뱃지 수집과 특정 장소에 메이어가 되는 것입니다. 그중 먼저 포스퀘어 뱃지에 대해 얘기하자면, 체크인만 꾸준히 하면 쉽게 받을 수 있는 뱃지부터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받을 수 있는 뱃지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한데요, 지금까지 포스퀘어에서 정식 발행된 뱃지는 총 230개 이더군요. (2010년 10월 기준) 다만 아쉬운건 미국에서 만든 서비스이다 보니 미국 외 지역에서 받을 수 있는 뱃지가 매우 한정적 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뱃지(뱃지 언락 조건이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는 대략적으로 40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외 모든 국가들이 비슷할 것 같습니다. 포스퀘어 유저가 전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니(포스퀘어 유저가 4.. 더보기
포스퀘어(foursquare)로 헌팅하기 아는 후배 중에 헌팅으로만 여자를 사귀는 친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좀 이상할 수 도 있지만, 그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럴수도 있겠네"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소개팅은 정말 확률이 낮죠. 제 경험상 봐도 그렇고 주위를 봐도 그렇구요. 그런데 그 친구의 길거리 헌팅 통계를 보면 10명을 대쉬하면 보통 5~6명은 연락처를 준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사귀는 비율은 2~3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높죠? 그 친구의 논리는 일단 자기가 마음에 드는 거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에 50%는 먹고 들어간다는 겁니다. 사실 길거리에서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을 많이 볼 확률이 소개팅보다 이상하게도(?) 많이 높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많이 가는 장소를 알 수.. 더보기
[포스퀘어 본사에 보내는 이메일] A New Badge : G20 Seoul Summit 2010 I am one of the enthusiastic foursquare users in Korea. I have managed a Twitter account [Foursquare Seoul : http://twitter.com/4sqSEOUL ] for some time, and this account has already been registered in the world foursquare community network [http://4sqindy.east44.com/foursquare-...] I am also a member of the Korea Foursquare community. [Our community boasts more than 3,000 members.] There are lo.. 더보기
포스퀘어 최초의 한국 뱃지 공식 요청!! 그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4sqkr 대한민국 최초의 포스퀘어 뱃지를 만들고 싶다는 편집왕님의 발제 아래, KOREA 4sq user group (이하 포당)에서 포스퀘어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포스퀘어 뉴욕 본사에 정식 요청 e-mail을 공개 발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정은 10월 13일 (수), 포당의 21번째 수요일 정기 모임 때였으며, 공식적인 중요한 이벤트였던 만큼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당일날 트윗 생방송으로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도 많은 RT와 멘션으로 힘을 더해주셨습니다. 10월 20일 (수) 00:35, 편집왕님으로부터 반가운 문자를 받았습니다. 바로, 포스퀘어 CEO인 Dennis Crowley로부터 한국 뱃지 제안에 대한 트위터 멘션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 더보기